【서울=아이컬쳐뉴스/이지폴뉴스】롯데호텔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가 5월 장미의 계절을 맞이하여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화려한 장미 장식이 돋보이는 로맨틱 로즈 가든 행사를 갖는다.

5월 14일부터 18일 점심까지는 실제 장미 정원에 온 듯한 아름다운 장미 장식과 더불어 낭만적인 정찬이 제공되며, 행사 기간 중 페닌슐라에서 찍은 사진 중 우수작 7명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메모리즈 인 로즈 가든´ 행사를 진행한다. 세트메뉴 가격은 4만 3천원 ~ 6만 5천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로맨틱 로즈 가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와인 댄스 파티는 화려하고 비밀스러운 정원 분위기 속에서 5월 18일 저녁 7시부터 1, 2 부로 나뉘어 개최된다.

1부에는 스탠딩 뷔페와 6종류의 와인이 무제한 제공되며, 2부에는 유명 DJ와 프로 댄스팀의 공연이 함께하는 댄스 파티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장미 화원 속에 숨겨진 비밀쪽지(Hidden Message)를 발견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참가비는 4만 5천원으로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한편, 롯데호텔 서울과 잠실월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뷔페레스토랑 ´라세느´에서 5일부터 15일까지 필립 조리장 등 총 5명의 싱가포르 본토 조리장을 초청, ´싱가포르 미각 여행´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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