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비넷은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걸고 반려동물 포털사이트 ‘노트펫(www.notepet.co.kr)’을 6월23일 정식 오픈했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반려동물 포털이라구요.

= 그렇습니다. ‘노트펫’은 반려동물과의 만남에서 이별에 이르는 과정에서 보호자들이 꼭 알아야 하는 학습정보를 제공하는 정보파트, 국내외 반려동물 관련 관심사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뉴스파트, 반려동물 보호자는 물론 누구나 궁금증과 관심사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파트 등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 수의사 상담 서비스가 눈길을 끕니다.

= 네. 려동물을 키우면서 생기는 궁금증에 대해 4명의 수의사가 직접 온라인으로 상담을 진행하는 수의사 상담 서비스는 반려동물의 건강 관련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예정입니다. 노트펫은 향후 행동, 영양, 미용 등으로 범위를 넓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회원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갈 예정이랍니다.
또한, 반려동물을 소재로 한 웹툰인 ‘펫툰’을 제공해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현재 박상철 화백의 ‘마루야 놀자’를 포함한 4명의 작가가 ‘펫툰’을 연재 중이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새로운 ‘펫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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