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은 오는 7월 1일부터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STUDIO CONCRETE)의 'SERIES 1 TO 10' 티셔츠를 '톰 그레이하운드(TOM GREYHOUND)'에서 독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제품 알아봤습니다.

 

- 톰 그레이하운드는 한섬의 편집매장이죠.

= 맞습니다. '톰그레이하운드'가 국내 디자이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이 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스튜디오 콘크리트(STUDIO CONCRETE)는 배우 유아인을 포함한 다양한 아티스트가 독창적인 디자인과 창작활동을 공동으로 펼치는 아티스트 그룹입니다.

 

- 판매되는 티셔츠는요.

= 이번에 단독 론칭한 'SERIES 1 TO 10' 티셔츠는 숫자 1에서 10까지 숫자마다 감정의 좋고 나쁨의 수준(나쁨 '1번'~매우 좋음 '10번')이나 기분(사랑, 기쁨, 슬픔 등)을 옷으로 표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티셔츠 시리즈로, 각 숫자와 기분(mood)에 맞춰 흰색, 검은색, 분홍색 등 10가지 색상을 선보입니다. ‘마라톤 티셔츠’를 콘셉트로 각 티셔츠에 넘버 텍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구현했답니다.

 

- 한정 판매라고 들었습니다.

= 그렇습니다. 티셔츠 구매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7개 톰 그레이하운드 매장에서만 가능하며 각 숫자 및 색상별 한정수량을 선착순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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