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 각자가 영주 경제의 주체라는 인식을 제고

【포항뉴스/이지폴뉴스】 영주시(시장 김주영)에서는 경제인 각자가 영주 경제의 주체라는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경제활성화의 자율적인 동참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2007. 5. 2(수) 15:00 시청 강당에서 산업별 경제인과 공무원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 철 대경연구원장 초청특강 등 EJP 산업별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영주시가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EJP(경제 활성화 Economy revitalization, 일자리 창출 Job creation, 인구 늘리기 Population growth)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대통령비서실 경제비서관․국토연구원장․인천대 총장 등을 두루 역임하신 홍 철 대경연구원장의 경제 활성화 특강에 이어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EJP추진상황과 한미 FTA 협상내용 설명이 있으며, 김주영 영주시장 주재로 참석자와 함께 행정규제 완화, 기업애로사항, 건의사항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경제활성화 시책이 시민들에게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경제활성화 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소디프신소재 1,000억원 규모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와 축산명품브랜드 기술협약(MOU) 체결, 한국중부발전(주)과 신재생에너지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식품제조업체인 (주) 다정원과 110억원 규모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등 경제살리기와 관련된 시책들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영주시에서는 팀과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EJP 추진상황을 시장이 주재하여 직접 점검하는 「EJP 추진상황 보고회」를 지난 3월부터 월1회 정례화 하여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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