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아 라보프 / '컴퍼니 유 킵' 스틸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촬영 중 머리를 다치는 부상을 당했답니다. 소식 알아봤습니다.

 

- 어떤 영화를 촬영 중이었습니까.

=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는 "샤이아 라보프가 23일 '아메리칸 허니' 촬영 중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습니다.

 

- 부상 정도는요.

= 매체에 따르면 샤이아 라보프는 유리 창문으로 머리를 넣는 장면을 촬영하다가 부상을 당했다는데요. 이 부상으로 샤이아 라보프는 머리를 20바늘 꿰매는 치료를 받고 현재 입원 중이며, 목요일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메리칸 허니'는 미국을 돌아다니며 잡지 구독권을 파는 10대들의 로드 무비로, 세계적인 여성 감독 안드레아 아놀드가 연출을 맡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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