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올 3월 마블의 어벤저스 캐릭터를 활용한 ‘더위사냥 파우치’ 2종 출시하면서, 더위사냥 출시 26년 만에 새로운 형태의 신제품을 내놨습니다. 제품 알아봤습니다.

 

- 더위사냥이 리뉴얼 되었다죠.

= 네. 그 동안 오렌지 맛, 키위 맛 등 같은 패키지를 활용한 제품 출시는 있었지만 새로운 형태의 패키지를 사용해 신제품을 내놓은 것은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빙그레는 지난해 9월 마블콘텐츠에 관련한 사용 계약을 맺고, 신제품 개발에 착수해 더위사냥 파우치 2종 ‘밀크&커피빈’, ‘딸기&바나나’을 출시했습니다.

 

- 제품 특징은요.

= 이번 신제품은 제품별로 어벤져스 캐릭터를 부여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재미를 선사합니다. ‘밀크&커피빈’은 캡틴아메리카, ‘딸기&바나나’는 아이언맨을 패키지에 그려 넣어 제품에 캐릭터 이미지를 부여했으며, 또 기존 튜브 패키지에도 헐크와 토르를 디자인한 더위사냥 키위맛, 포도맛 등 신제품을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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