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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IME 연구소장 방문"으로 교류 협력 급물살

“독일 프라운호퍼 유치 노력 결실 있을 듯” 김승룡 기자l승인2007.05.02 17:12l수정2007.05.0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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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전남인터넷신문/이지폴뉴스】MP3 기술 개발로 유명한 독일의 프라운호퍼(Fraunhofer) 연구소의 생명공학 분야(IME) 연구소장인 라이너 피셔(Rainer Fischer) 박사가 5월 1일 화순을 방문함으로써 프라운호퍼 IME 화순 연구소 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라이너 피셔 박사의 화순 방문은 지난 3월, 전완준 군수가 선진국의 생물산업 유치를 위한 해외활동으로 독일을 방문했을 때 프라운호퍼 IME 연구소를 방문하여 상호 협력을 제의한 것이 계기가 된 것이다.

뮌헨에 본부를 둔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1949년 비영리단체로 설립된 세계적인 응용기술 연구기관으로 독일 전역에 58개의 연구소를 두고 있고, 미국에 7개의 현지 연구소, 중국과 일본에 대표부를 두고 있다. 과학자, 공학자, 교수진으로 구성된 연구원과 직원 13,0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간 예산은 1조 3천억원에 이른다.

이번에 화순을 방문한 피셔 박사는 유전학, 분자생물학, 응용생태학의 세계적인 권위자로서 현재 독일 아헨대학교 분자생명공학과 교수, 프라운호퍼 IME 연구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피셔 박사는 화순군청에서 화순의 특성과 산업단지, 생물산업과 밀접한 사업 계획 설명을 듣고, 화순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생물산업 육성 사업이 자신이 희망하는 프로젝트와 일치하므로 화순과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법률적인 검토가 끝나면 협약을 체결할 수도 있다는 말을 덧붙임으로써 전라남도와 화순의 생물산업 여건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의지 등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김승룡 기자  ksy0767@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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