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론 에크하트 / 영화 '럼 다이어리' 스틸

‘다크 나이트’의 아론 에크하트가 새로운 콘셉트의 실시간 액션 영화 ‘라이브!’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실시간 액션 영화라구요.

= 그렇습니다. 25일(현지시간) 슬래쉬필름에 따르면, 영화 ‘라이브’의 사건은 리얼 타임으로 발생할 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촬영할 예정이랍니다.

 

- 어떤 내용입니까.

= ‘라이브’는 경찰 카일 페니(아론 에크하트)가 경찰국장 보크의 납치된 딸을 80분 동안 구하는 과정을 온라인 뉴스 리포터가 실시간으로 촬영하게 됩니다. 감독은 스턴트 코디네이터 다린 프레스코트와 웨이드 알렌이 맡았습니다.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의 ‘노벰버 맨’의 제작자 마일즈 네스텔은 “아론 에크하트는 카일 페니 캐릭터에 강렬함과 신뢰감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반면 슬래쉬필름은 “영화 ‘버드맨’과 비슷하게 촬영하게 될 것”이라면서 작품에 대한 회의감을 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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