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영화 '분노의 질주8' 출연을 확정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코믹북닷컴이 지난 25일(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제이슨 스타뎀이 '분노의 질주' 다음 시리즈에도 출연한다죠.
= 맞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제이슨 스타뎀은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분노의 질주8'편에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답니다.
- 앞서 '분노의 질주:더 세븐'에 출연한 바 있는데요.
= 그렇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분노의 질주' 캐릭터들을 사랑하고 오랜 시간 '분노의 질주'를 봐 왔다는 것을 실감했다"라면서, "'나는 신입이고 새로운 파티에 마지막으로 초대된 사람으로 시리즈에 더 출연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제이슨 스타뎀은 '분노의 질주:더 세븐'에서 악역 데카드 쇼 역을 맡아 빈 디젤이 맡은 도미닉 토레토 캐릭터와 정면 대결을 펼친 바 있습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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