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무한도전 가요제'가 '복면가왕'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중이랍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올해 무도 가요제가 열리는군요.

= 그렇습니다. 26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무도가요제 촬영이 25일 이미 진행됐다고 관계자가 밝혔답니다. 또한 이번 무도 가요제는 ‘복면가왕’ 콘셉트처럼 출연진이 가면을 쓰고 나오기 때문에 누가 나오는지 절대 말할 수 없으며,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답니다.

 

- 그러나 여러 매체에 의하면 이미 가수가 밝혀지지 않았습니까.

= 맞습니다. 복수 매체에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2015 무도 가요제에는 빅뱅 지드래곤, 태양, 아이유, 밴드 혁오 등이 나온다는데요. 이에 각 소속사들은 한결 같이 “말할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답니다.

‘무도가요제’는 ‘무한도전’에서 홀수 해마다 진행되는 이벤트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이후 올림픽대로 가요제,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자유로 가요제 등 매번 흥행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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