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 해링턴과 다코타 패닝이 미아 와시코스카-로버트 패틴슨 대신 스릴러 영화 '브림스톤'에서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키트 해링턴과 다코타 패닝 신작 소식이 있죠.

= 네. 최근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는 '브림스톤'의 미아 와시코스카-로버트 패틴슨이 다코타 패닝-키트 해링턴으로 대체됐다고 보도했는데요.

매체에 따르면 '브림스톤'은 19세기를 배경으로 젊은 여성이 죄를 저지른 연인과 함께 사악한 전도사로부터 도망을 친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입니다.

- 애초 미아 와시코스카와 로버트 패틴슨이 내정되어 있었다구요.

= 그렇습니다. 두 배우는 당초 주연으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이들 대신 다코타 패닝과 키트 해링턴이 출연하게 되었답니다.

키트 해링턴은 미국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서 존 스노우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린 배우며, 다코타 패닝은 아역 스타때부터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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