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 브랜드(제조부터 유통·판매까지한 기업에서 진행해 가격 거품을 뺀 브랜드) 지오다노(GIORDANO)가 특별한 의미를 담은 티셔츠 30여 종을 선보였습니다. 제품 알아봤습니다.

 

- 신규 티셔츠 30장을 선보였다죠.

= 그렇습니다. ‘낯선 사람, 소외된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자’는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사진)’라는 메시지를 티셔츠에 새긴 점이 인상적인데요. 이번 티셔츠는 지오다노가 1994년 브랜드 론칭 이후부터 꾸준히 해온 ‘WWS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했답니다.

 

- WWS 캠페인이라구요.

= ‘WWS’는 낯선 이 없는 세상(World Without Stranger)이라는 뜻의 줄임말로, 소외 받는 사람 없는 세상을 지향한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답니다.

지오다노는 수년 동안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티셔츠 제품에 ‘치어 유업(CHEER YOU UP)’ ‘허그미(HUG ME)’ 같은 주변의 상처받은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단어들을 새겨왔습니다.

 

- 얼마에 구매할 수 있습니까.

= 이번 ‘헬로 스트레인저’ 티셔츠는 기존 WWS 티셔츠보다 소재·디자인을 개선하고 누구나 부담 없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가격경쟁력을 더해 9800원에 출시되었는데요. 전국 지오다노 매장 및 온라인(www.giordano.co.kr)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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