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기업 쿠팡은 복날을 앞두고 '보양 식품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하고 각종 보양식과 식재료를 최대 22% 할인 판매합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직접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보양식 재료들을 다양하게 구비했다구요.

= 그렇습니다. 친환경 무항생제 통닭인 '하림 자연실록 생닭(1,050g)'을 6,500원, 백숙의 잡내를 없애주는 '하림 간편한 백숙용 재료(43g)'을 1,900원에 판매합니다. 또 여름 대표 스테미너 음식으로 꼽히는 자연산 활바다장어(1kg)를 21,900원~24,900원, 완도산 참전복을 1마리당 540원~8,050원에 선보인답니다.

 

- 간편 보양식은 없습니까.

= 살짝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토종 미꾸라지와 시래기 등으로 만든 '향단이 남원 추어탕(550g)'을 5,000원', 무항생제 영계와 각종 한방재료를 넣은 '올가 무항생제 즉석 삼계탕(900g)'을 12,700원, 국내산 해산물이 들어간 '탐해진미 제주 해물전복뚝배기(350g, 2인분)'를 6,900원에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쿠팡 변영일 팬트리(Pantry)팀장은 "때 이른 여름 날씨로 인해 보양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음식 관련 TV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으며 보양 식재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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