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 퀸즈(Ashley Queens)'가 올 여름을 맞아 카리브해의 이국적인 미각과 정취를 담은 핫 서머 스페셜 신메뉴 '고메 캐리비안'을 선보였습니다. 메뉴 알아봤습니다.

 

- 즉석 타코존이 눈길을 끄는데요.

= 네. 즉석 타코존은 그릴에 구워 담백한 치킨이 들어간 '치킨 파인애플 타코'와 불고기 양념에 재운 소고기를 넣은 '비프 김치 타코'로 구성됐구요.

그밖에 넓은 팬에 쌀과 바지락, 홍합 등 신선한 해산물을 볶아내는 스페인 전통요리 '파에야 마리스코'와 나초치즈크림과 할라피뇨, 살라미 등을 듬뿍 토핑해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텍스멕스 나초피자' 등을 캐리비안 퀴진 존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 무알콜 음료도 3종 추가됐다죠.

= 그렇습니다. 식사의 분위기를 한껏 돋워줄 무알콜 칵테일로 '라임민트 모히토'와 '더블베리 상그리아', '망고 마가리타' 3종을 준비했으며, 디저트로는 '레드빈 크레페', '딥초코 우피파이', '파인애플 크럼블', '라즈베리 머랭 파블로바' 등을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한답니다.

애슐리 퀸즈에서 출시하는 신메뉴 중 '타코'와 '레드빈 크레페', '파인애플 크럼블' 등은 7일 선보이는 애슐리 클래식과 애슐리 더블유 매장의 여름 신메뉴에도 포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