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종합식품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제과류 브랜드 ‘스위토리(Sweetory)’를 론칭했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브랜드명이 재밌군요.

= 네. 스위토리는 ‘달콤한 이야기’라는 뜻을 담아 지은 브랜드명이라고 합니다. 웅진식품은 이번 신규 브랜드 론칭과 함께 아몬드 초코볼, 해바라기 초코볼, 펀스톤 초코렛, 믹스 초코볼 등 초콜릿 4종과 매우신껌, 졸음 확 깨는 껌 등 껌 2종도 출시했습니다.

 

- 지난 2014년 대영식품을 인수했죠.

= 맞습니다. 대영식품은 1984년 설립된 회사로 품질기준이 까다로운 일본시장에 다양한 초콜릿과 껌 제품을 수출하며 성장해 온 회사인데요.

웅진식품은 지난 2014년 초콜릿과 코팅껌 등을 OEM으로 생산하는 대영식품을 인수, 제과시장 진출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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