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서울=헬스코리아뉴스/이지폴뉴스】SK케미칼(대표이사 부회장 김창근)은 최근 한국제약협회 및 남북의료협력재단과 공동으로 북한 주민에게 의약품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의약품은 광범위항생제 세파클러캅셀 250mg으로, 적절한 항생제 투여시기를 놓쳐 발생할 수 있는 2차 감염 등의 위험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기대했다.

SK케미칼이 인보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지원은 남북의료협력재단을 통해 북한의 조선적십자 병원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 대한민국 대표 건강시사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http://www.hkn24.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헬스코리아뉴스/임호섭 기자 기자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