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

앞서 보도드렸던 DJ 김광한이 결국 향년 68세의 나이로 숨졌다는 소식입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지난 9일 저녁 사망했다구요.

= 그렇습니다. 지난 6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삼육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김광한은 9일 오후 9시 40분께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 현재 한국 대중음악 평론가 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죠.

= 맞습니다. 1966년 FBS 'FM 히트퍼레이드' DJ로 데뷔,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을 진행하며 1980년대 이종환, 김기덕과 함께 '3대 DJ'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대문구 삼육서울병원 장례식장 203호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10시, 장지는 성남영생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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