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주얼리 브랜드 뮈샤가 7월10일 미스코리아 진에게 수여할 영광스러운 티아라 완성작을 공개했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오늘(10일) 개최되죠.

= 그렇습니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6번째 미스코리아 티아라를 제작하고 있는 뮈샤는 축적된 노하우와 장인정신이 깃든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5 미스코리아 ‘眞’ 티아라인 ‘Beatrice’를 제작했습니다.

 

- ‘Beatrice’는 어디서 따왔습니까.

= 이번 티아라는 이탈리아의 시성 단테의 생애를 통하여 사랑과 시혼의 원천이 되었던 여성, 지덕체와 사랑의 여신과 같은 상징성을 지닌 ‘Beatrice’를 모티브로 한국 전통 당초문양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켜 제작된 티아라라고 합니다.
뮈샤 김정주 디자이너에 의하면 ‘Beatrice’는 여신과 같은 아름다움과 우아함에 전통 당초문양을 더해 그 특별함을 더했답니다.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7월10일 오후 7시 서울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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