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산에 위치한 패션아울렛 W몰(대표 김영근, www.w-mall.co.kr)이 창사 34주년을 맞이해 오는 12일까지 '고객 사은 대축제'를 진행합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W몰은 34주년을 맞이했다구요.

= 그렇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오즈세컨·시슬리·클럽모나코·베네통·매긴 등 인기 여성 브랜드를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지오지아·TNGT 등이 참여하는 남성정장 초특가전과 트루젠 바지·재킷 2·3만원 균일가전을 각각 1층과 10층 행사장에서 진행한답니다.

 

- '34로 만나보는 특가 상품전'도 알려주시죠.

= '34주년'을 강조한 숫자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남성·여성·캐주얼·스포츠·유아동 등 총 29개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각각 3400원·3만 4000원의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한정수량)

또한, 3층 캐주얼 브랜드에서는 34사이즈의 팬츠를 구매하는 이에게 추가 10~20% 할인하며 지하 1층 푸드코트에서는 주문번호에 '34'가 들어가면 식사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답니다.
이외에도 주말 3일간 34주년 기념 제작 접이식 부채를 W몰 회원들에게 무료로 선착순 배포,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프리미엄 접시세트(2p)를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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