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시행

【서울=헬스코리아뉴스/이지폴뉴스】신풍제약이 개발중인 말라리아 신약후보물질이 최근 한국원자력연구소의 신약 효능 평가를 마친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초 MMV와 함께 말라리아 치료제의 임상 2상을 마치고 3상에 돌입한 신풍제약은 스위스 말라리아 퇴치의약품벤처센터(MMV)와 함께 개발중인 말라리아 치료제를 대상으로 효능 평가를 실시했으며 원자력연구원은 신약후보 물질의 성분과 효능을 변화시키지 않고 방사성동위원소 C-14를 표지해 합성하는데 성공했다.

신풍제약의 신약 치료제는 두 가지 물질이 섞인 복합제재로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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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최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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