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딸 하퍼의 생일 사진을 올려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하퍼 세븐 베컴의 생일이었다죠.

= 그렇습니다. 이에 데이비드 베컴은 11일 자신의 SNS에 "하퍼는 오늘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낸 것 같다. 달콤한 꿈을 꾸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 평소 데이비드 베컴은 딸 바보로 유명한데요.

= 맞습니다. 사진 속에서 베컴은 딸 생일을 맞아 함께 고깔 모자를 쓴 채 딸의 어깨에 사랑이 듬뿍 담긴 키스를 하고 있어 여전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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