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틈새 직종으로 어르신들 웃음꽃
어린아이가 탈없이 잘 자라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인 ´도담도담´ 에서 따온 이름인 ´도담 선생님´은 사랑과 정으로 아이들을 보듬는 어르신 급식지도 선생님을 가리킨다.
´도담 선생님´은 올해 4월부터 실시됐고 일자리가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구직의 기쁨을 ,맞벌이로 급식당번을 해야했던 학부모들에게는 지고 있던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구는 ´도담선생님´외에 어르신 틈새직종의 개발과 지역특성에 맞는 노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구직을 희망하지만 사회적 제약이 많아 근심에 쌓여있던 어르신들은 실버틈새직종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있다.
문의 가정복지과 (570-6490)
문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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