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마진콜' 스틸컷

미국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53)의 저택 내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데미 무어 자택에서 익사체가 발견됐다구요.

= 그렇습니다. 19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익사한 남성은 이날 오전 데미 무어의 집 수영장에서 물에 빠진 상태로 발견됐다고 합니다.

 

- 전날 파티가 열렸었다죠.

= 맞습니다. 이웃 주민들의 제보에 의하면 데미 무어의 딸들이 매일 밤 시끄러운 파티를 열었으며, 익사체가 발견된 바로 전날에도 파티가 열렸다는 제보에 따라 현지 경찰은 이 남성이 출에 취해 수영장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부검을 벌일 예정이랍니다.

 

- 데비 무어가 머무는 집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 네.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집은 전 남편인 배우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낳은 둘째, 셋째 딸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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