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항 물동량 확보 거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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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항 물동량 확보 거침이 없다
  • 이우식 기자
  • 승인 2007.05.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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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이지폴뉴스】영일만항 물동량확보가 쾌조를 보이고 있다. 국내 굴지의 선사인 ‘C&그룹 동남아해운(회장 임병석)’이 영일만항을 이용한다.

11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박승호 포항시장, 임병석 C&그룹회장, 최동준 포항영일신항만(주)는 관겢바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만이용 확약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키로 했다.

동남아해운의 항만이용 확약기간은 영일만항 개시(2009년)부터 2014년까지다. 서비스 항로는 러시아를 비롯해 남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 등 이다.

국내 4위권의 해운관련 굴지기업인 C&그룹 동남아해운은 연간 14만TEU(TEU :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를 처리하고 있다.

이번 “C&그룹 동남아해운” 선사유치로 영일만항은 항로의 다변화와 확대로 안정적인 물동량 확보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된다. 뿐 만 아니라 하역, 보관, 보세업, 통관업 등 지역에 새로운 연관산업의 발달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선사가 기항함으로써 일거리가 생기는 물류기업 특성 때문에 대한통운, 한진, 한솔CSN 등 국내 굴지의 물류기업들이 벌써부터 영일만항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C&그룹 동남아해운” 유치는 포항시와 경북도 및 포항해양수산청의 적극적인 포트-세일즈 활동의 결과다.

‘동남아해운’은 1967년 설립되었고, 10대의 선대를 보유한 우리나라 4위권의 국적선사이다. 주 서비스 항로는 동남아시아, 일본동안, 러시아, 남중국 등 이고, 2006년 우방그룹을 인수한 “C&그룹(회장 임병석)”에 인수되었다.

한편 영일만항은 지난해 12월 6일 경북도청에서 (주)코오롱과 양해각서를 체결해 연간 2만TEU의 물동량을 2020년까지 영일만항에서 처리키로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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