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 진행된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이하 밸리록페)에서 관객들과 떼창 향연을 벌이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어떤 곡들이 연주됐습니까.

= 이날 혁오는 ‘시애틀 다운(Seattled down)’을 시작으로 ‘론리(Lonely)’ ‘큰 새’ ‘오히오(Ohio)’ 등을 이어가며 막강한 연주력을 선보였는데요. 이어 음원차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후카(Hooka)’와 ‘위잉위잉’에서 절정을 찍었으며, 관객들 역시 혁오의 노래를 ‘떼창’하며 공연을 함께 즐겼답니다.

- ‘판다 베어(Panda Bear)’를 끝으로 무대를 마쳤다구요.

= 그렇습니다. 이후 록페스티벌 관객으로서 남은 하루 동안의 공연을 즐겼다고 합니다. 혁오 관계자는 “처음 선 대형 록페스티벌 무대에 대해 혁오 밴드 멤버들도 무척 행복해했다”며 “무한도전 가요제 등에서도 좋은 모습을 이어가겠다. 앞으로도 혁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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