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뮤직 콘텐츠 브랜드인 'MYSTEEZ'의 첫 힙합 콘서트가 8월 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마포구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열립니다. 공연 알아봤습니다.

 

- 블랙뮤직 콘텐츠 브랜드라구요.

= 그렇습니다. MYSTEEZ’는 힙합에 관해 출판, 강연, 라디오. 상영회 등 다방면의 활동을 전개해온 음악비평가 김봉현과 ‘윤종신 콘서트’, ‘예술의전당 재즈 페스타’ 등 양질의 대중음악 콘서트를 제작해온 기획사 엔라이브가 함께 만든 브랜드입니다.

첫 번째 공연의 키워드는 로열티(LOYALTY)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할 수 없는 것, 더 나아가 내 삶을 바치고 있는 것에 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러한 주제를 구현하기 위해 좋은 '앨범'을 가지고 있고, 힙합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힙합에 대한 로열티를 품고 있는 여러 뮤지션이 참여했습니다.

 

- 참여 뮤지션 소개해 주시죠.

= 호주 챔피언이자 세계적인 DJ인인 디제이 손의 솔로 무대와 함께 가리온, 기린, 딥플로, MC메타, ADV 크루(JJK, 서출구, 올티)의 무대가 함께 펼쳐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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