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은혜에 감사하고 사회와 이웃에 모범이 되는 효행대상자 20명을 발굴하여 표창함으로써 효(孝)사상을 고취시켰다.
광주광역시의회 강박원 의장은 축사를 통해 “효실천과 같은 인륜에 바탕을 둔 사회형성이 되기 전에는 선진사회도 복지국가 건설도 공염불이 되고 말 것”이라며 효실천을 역설하였다.
오늘 행사에는 광주노인복지관협회가 주최하는 길놀이, 실버악극, 스포츠댄스 등의 위안행사에 이어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소형 꽃화분을 나눠 드리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또한, 고혈압, 당뇨, 체지방 측정 및 상담 등의 어르신들을 위한 만성질환자검진도 부대행사로 진행되어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선물하며 성대하게 치러졌다.
호남인터넷뉴스 노광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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