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전남인터넷신문/이지폴뉴스】광양시는 21C 철강, 항만, 물류 도시에 맞는 새로운 경영정보와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5월 8일(화) 오전 7시 필레모 호텔에서 우리금융그룹 박병원 회장을 초청하여 『한국경제의 당면과제』라는 주제로 광양만권 경영인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조찬 특강에는 광양항 운영선사,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 광양․초남․신금산단, 현대 하이스코 등의 경영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고용창출 능력, 서비스업의 진흥을 위한 과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조찬 특강이 광양만권 경영인들의 상호이해와 협력으로 글로벌 경영에 크게 기여한다는 여론에 따라 산단, 직능 업체별 의견을 수렴하여 강사를 추천받아 주기적으로 조찬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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