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업 외 소외계층 지원사업도 활발…"역시, 중외제약"



【서울=헬스코리아뉴스/이지폴뉴스】바이오항암제 개발과 오리지널의약품의 해외수출 등 제약사업의 블루오션 창출에 앞서있는 중외제약(사장 이경하)이 소외계층 지원사업에도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중외제약은 어버이날을 앞둔 7일에도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정원노인요양원(원장 강혜식)을 찾아 ´야외 효도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무의탁노인과 간병인,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한데 어우러진 가운데 효녀가수 현숙, 오승근, 이혜리 등 대중가수들이 출연, 노인들을 위로했다.

현숙은 "이런 자리에 올 때마다 병상에 누워계신 어머니 생각이 난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이런 자리해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간이 날때마다 요양원을 찾는다는 주부 김주경씨(45)는 "기업들의 사회봉사가 무의탁노인들에게는 커다란 위안"이라며 "역시, 중외제약"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외제약은 지난 2005년 부터 매월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가수, 성악가, 연주자들과 함께 전국의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원, 병원 등을 찾아가 소외된 이웃들과 문화적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 독거노인 지원단체 ´더불어사는 사회´, ´북한어린이살리기 운동본부´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경하 사장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보다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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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배병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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