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종이스티커 폐지, 전자태그로 일원화

【서울=한강타임즈/이지폴뉴스】용산구(구청장 박장규)에서는 2007년부터 개선되는 승용차 요일제 제도에 따라 7월 1일부터 승용차 요일제 종이 스티커가 폐지되고 전자 태그로 일원화됨을 홍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7월부터는 승용차 요일제 전자 태그를 부착하고 운휴일을 성실하게 준수하는 차량만이 참여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시청, 구청 및 산하공공기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용산구에서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승용차 요일제 전자태그에 대한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는 물론 기존 종이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는 차량들도 전자태그로 교체 부착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용산구 주민자치과(☎710-3410~4)로 문의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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