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유역비 열애, 한중 스타커플 탄생!

또 하나의 한중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한류스타 송승헌과 중국 배우 류이페이(劉亦菲.유역비)가 열애중이다.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5일 "유역비와 송승헌이 사랑에 빠졌다"면서 "영화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고 현재 열애중"이라고 보도했으며 데이트하는 듯 한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같은 차를 타고 유역비의 별장에 갔다"며 "송승헌은 다음날 이 별장에서 유역비의 부모를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의 관계가 상당히 진전된 것으로 추측하며 "유역비 어머니와 외가식구가 올 정도로 가까운 사이다. 이미 몇 차례 만남을 가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송승헌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 결과 송승헌은 현재 유역비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한 "지난해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영화 촬영을 진행하며 가까워졌고 현재도 좋은 인연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며 "이제 막 사랑하는 단계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영화 '제 3의 사랑'은 다음 달 중국 전역에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