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치료 환자보다 6.3% 감소

【서울=헬스코리아뉴스/이지폴뉴스】심장발작을 일으킨 환자에게 혈관형성술을 시행하면 피흐름을 쥐어짜는 위험을 경감시키는 ‘침묵의 이스키미아(ischemia:허혈성심질환)’라 불리는 허혈성심질환혈관 수축에 의한 국소 빈혈치료제를 홀로 사용하는 것보다 효과가 좋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의사협회 저널은 혈관형성술은 받은 이스키미아 환자들을 10년간 조사한 결과 매년 역심장병의 수가 약물치료를 집중적으로 받은 환자들에 비해 6.3%나 감소했다고 밝혔다.

연구를 이끈 스위스 루체른의 폴 에른 박사팀이 1000명의 덴마크 심장병 환자를 초음파로 검사했으며 심장병발병 반복율은 혈관형성술을 받은 사람 중 반정도 였다

이스키미아는 심장근육으로 흐르는 피가 불충분하여 일어나는 병이다. 흔히 침묵의 이스키미아로 불리며 심장발작후 징후가 없어 잠재적 위험상태를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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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배병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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