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재배치를 위한 뉴모델링 실시로 5월 7일부터 31일까지 휴관

추워라

[서울=한강타임즈/이지폴뉴스]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은 관내에 위치한 자연사박물관이 관람객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4주간의 휴관 기간을 갔는다고 밝혔다.

구는 가족단위 관람객이 늘어남에 따라 관람편의와 어린이 휴게시설을 확충개선을 위해 공간재배치 뉴모델링 공사를 지난 7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하게 되었다.

주요 공사 내용을 살펴보면 우천시 단체관람객을 위한 실래 피크닉장 조성, 틈새 공간을 활용하여 편안 휴게시설 조성, 어린이 전문 자연사도서실 구축, 박물관교실 환경정비등의 시설물 공사등이다.

이와함께 지금까지 현금결재만이 이루어저 관람객에게 많은 지적을 받았던 시스템도 대폭 개선하여 인터넷 사전예매 및 신용카드 결재시스템을 갖추어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을 방문함에 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볼 수 있을것이다.
오는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는 서대문자연사박문관은 재개관과 함께 개관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로라를 찾아 떠나는 극지방 여행’을 준비하여 방문객에게 남극과 북극의 자연 및 생태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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