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섭 대표, "전국의 가라데가 다 모여라!"

▲ (C)사진제공: 신승섭 대표

드림기획(대표 신승섭)이 주최하고 한국 극진공수도 총연맹이 주관하는 '드림컵 4' 대회가 오는 10월 3일 경기도 안양공고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011년에 개최됐던 '드림컵 3'에 이어 4년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제7회 한국 신인 선수권대회, 제8회 한국 청소년 대회 등 다섯 개의 대회가 함께 펼쳐진다.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한국 극진공수도 총연맹의 경기규칙이 적용된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저학년,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신인전, 여성부로 나뉘어 치러진다. 초등부는 4체급으로 진행되며 중등부와 고등부는 3체급, 신인전은 2체급, 여성부는 3체급으로 열린다.

이날 바람의 파이터 최영의 총재의 1대제자이며 전일본 2회대회 우승자이고 극진회관 첫번째 지부장인 하세가와 최고사범이 한국을 방문한다

또한 극진공수도 수련자가 아닌 무에타이, 킥복싱, 종합격투기 등 타 무술 수련자도 출전이 가능하다. 대련과 품세는 중복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선수 접수 마감은 9월 25일까지다. (출전문의 010-493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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