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 김용철 박사팀

【서울=헬스코리아뉴스/이지폴뉴스】최신 암치료법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PDT(광역학 치료)의 핵심인 광 민감성약물을 대량 생산 하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광주과학기술원 김용철 박사팀은 "국내 청정 해역에 풍부한 해양수산물로부터 광민감성 약물인 ´클로린 이식스(e6)´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클로린 이식스는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축적된 뒤 외부에서 쏘아주는 레이저에 반응해 암세포를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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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배병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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