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이지폴뉴스】영덕군(군수 김병목)이 주최하고 영덕군궁도협회(회장 배정석)가 주관한 제1회 항일의병장신돌석장군배 전국 남여궁도대회가 8.10~8.12(3일간)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날 전국 각처에서 1천549명의 궁사와 가족 1천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궁사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우승은 경남 함안 와룡정, 준우승은 울산광역시 고헌정, 3위 경남 김해시 봉화정이 차지했다.

영덕군 자원봉사 단체에서 복숭아 무료 시식했고, 무료음료를 제공하여 전국 궁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관광영덕의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3일간의 대회를 통해 지역내 경기활성화에 일익을 도모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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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폴뉴스]   포항뉴스 이우식기자   bbiko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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