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원 활성화 위해 적극 협력 -

▲ [(왼쪽부터)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와 김성태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과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이하 세태연)은 25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 운영센터 대강당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세태연 주최 교육⋅연수 및 기타 행사 장소로 태권도원 이용, 세태연 시범단 공연 및 교류 지원, 양 기관의 네트워크 및 홍보채널을 활용한 공동 홍보마케팅 활동 지원 등으로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원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태권도 세계화와 올림픽 스포츠’ 특강을 하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특히, 이날 협약에 앞서 조정원 총재는 재단 임직원 및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 운영요원 등을 대상으로 ‘태권도 세계화와 올림픽 스포츠’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조정원 총재는 “세계의 많은 수련인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가지고 훌륭한 시설을 갖춘 태권도원을 활용함으로써, 태권도의 발전과 세계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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