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이 오는 9월 1일부터 ‘인문&힐링 아카데미’ 가을정규강좌를 시작합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각 분야 6개 강좌가 준비됐다죠.

= 그렇습니다. 예술의전당은 이번 가을정규강좌를 통해 / ‘그림, 시대의 창5’(화요일 오전) / ‘제대로 읽는 세계의 고전13’(수요일 오전) / ‘세계영화제 수상작 순례4’(목요일 오전) / ‘세계문화유산 속으로-이탈리아 편’(금요일 오전) / ‘예술, 여행을 떠나다’(토요일 오전) 등 기존 인기 강좌 5개를 진행합니다.

 

- ‘융합과 통섭으로 열리는 새로운 세계’(목요일 저녁)가 새롭게 선보인다구요.

= 맞습니다. 첫 선을 보이는 융합과 통섭 주제의 이번 강좌는 자연과학과 사회과학, 종교와 현대 과학, 철학과 예술, 과학과 문화 등 서로 다른 분야의 학문들을 통합적으로 다루게 되며, 9월 3일(목)부터 각 강사별로 3~4회씩 강의가 마련됐습니다.

 

- 수강신청은 어떻게 합니까.

= 예술의전당 아카데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체 수강할 경우 30만원, 각 단과 강좌별 8만원이지만 ‘인간의 모은 정신현상과 뇌과학’은 6만원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acticket.co.kr/academy)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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