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 이란 여 종합우승, 최우수선수 이기영

전쟁국가 팔레스타인 야신 건국 첫 은메달 국가경사

한국 남, 이란 여 종합우승, 한국 여 4위

▲ 팔레스타인 모하메드 야신선수 메달세레모니

 

▲ 남자부 종합우승:대한민국선수단

 

[뉴스캔-우용희] '전 세계 유소년 태권도 선수들이 대회 경험과 우정을 나누는, 제 2회 WTF 세계유소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가 8월 23일~26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대한민국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된 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팔레스타인 야신 건국 첫 은메달 시상식장면

'25일 전쟁국가 팔레스타인 모하메드 야신선수가 건국이후 최초로 모든 스포츠 종목을 총망라해 IOC가 인증하는 세계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인 은메달을 이번 대회에서 획득 화재가 되고 있다. -41Kg급의 모하메드 야신선수는 연승으로 결승전에 올라 독일의 드레베스 맞아 일진일퇴의 난타 공방전 선전 끝에 13-16 석패 했으나 팔레스타인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금메달 버금가는 귀중한 은메달을 차지해 화재가 되고있다.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한 대회 사상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한 팔레스타인이 이번 대회 감투상(Good Fighting Award)을 선정했고 장려상은 인도에게 돌아갔다.

'대회 최종일 26일 남자부에서 종합우승의 행방이 안개속이던 한국이 이기영과 김상근선수가 연속 금메달획득에 힘입어 금메달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차지하며 종합점수 63점으로 영광의 2015년 카뎃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금2, 은2, 동1 총저 58점으로 이란이 차지했고, 그리고 러시아가 금1, 은2, 동1개로 총점 47점을 3위를 차지했고, 이어서 독일이 금2, 은2, 동1개로 38점을 획득해 종합 4위, 태국이 금1, 은1, 동 1개로 34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여자부는 첫날부터 압도적인 금메달을 획득한 이란이 10체급의 금메달중 금5, 은1, 동1개로 종합점수 83점을 차지하며 지난 1회대회에 이어 여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러시아가 금1, 은3, 동3 (종합점수 48)로 2위를 차지했고, 미국이 금1, 은1, 동1(종합점수 37점)로 3위에 올랐다. 한국은 김예지의 금메달 1개와 동1 개로 (총점 36점) 4위를 차지했고, 이어 5위는 은1, 동3개(총점 33점)를 차지한 터기가 차지했다.

▲ 최우수선수상  한국의 이기영선수, 여자부 태국의 플로이라프스 차이프라싯선수

'대회 최고의 영광인 최우수선수상에는 전 경기 RSC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한 -49Kg 한국의 이기영선수가 대회 MVP에 올랐고, 여자부 최우수선수는 -41Kg 금메달리스트 태국의 플로이라프스 차이프라싯선수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심판 한국 문재성, 요르단 아네스 이브라함 알아타리, 오스트리아 레자 쇼자이에 알리아바디

'최우수심판 한국 문재성, 요르단 아네스 이브라함 알아타리, 오스트리아 레자 쇼자이에 알리아바디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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