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7일부터 30일까지 총 2주간 부암동에 위치한 서울미술관에서 진행된 ‘초대형 역조공 팬서비스’ JYJ 멤버십 위크(JYJ Membership Week)가 어제(30일) 막을 내렸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국내외 2만여 팬들이 방문했다죠.

= 그렇습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총 2만여 국내외 팬들이 미술관을 찾아 사진전을 관람했고, 멤버들과 함께한 특별한 팬미팅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았답니다. 서울미술관에서 펼쳐진 이번 박람회는 ‘시간은… 그런가 봅니다’라는 테마 아래 천 여장의 사진이 담긴 사진전으로 구성됐습니다.

 

- 팬미팅도 함께 진행됐다구요.

= 네. 사진전뿐 아니라 지난 25일(화) 한, 일 팬들과 함께했던 멤버십 위크 팬미팅을 통해 게임은 물론 토크, 노래 등 보다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6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한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올해 멤버십 위크는 사진전에 전시된 사진을 자선 경매에 부쳐 그 수익금을 문화 예술인을 후원하는 자리로 마련했습니다.

관계자는 “팬들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고자 했던 취지 아래 매년 진행되고 있는 JYJ의 멤버십 위크는 올해 좋은 일까지 함께하게 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어느덧 4회째를 맞이해 ‘역조공 팬서비스’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멤버십 위크를 통해 계속해서 팬들과 JYJ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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