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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필립 VS 이준기, 국가정보요원 연기대결!

영화, 드라마 속 뜨는 캐릭터‘국가정보요원’



<브리치><개와 늑대의 시간><에어시티> 등 비슷한 캐릭터 주목!

요즘 영화나 드라마 속 단골 캐릭터로 ´국가정보요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8월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브리치>의 라이언 필립은 FBI(미국가정보원)요원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현재 MBC에서 방영중인 미니시리즈 <개와 늑대의 시간>의 이준기, 정경호는 NIS(국가정보원)요원으로 나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얼마 전 종영했던 MBC드라마 <에어시티>의 이정재도 NIS요원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요즘 뜨는 캐릭터 FBI, NIS 등 국가정보요원!
할리우드 영화에서나 자주 볼 수 있었던 ´국가정보요원´이라는 캐릭터가 이젠 국내 드라마에서도 단골 캐릭터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드라마 <에어시티>에 이어 요즘 수목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도 주요 캐릭터들이 국가정보요원으로 나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주고 있다.

2001년 FBI 최악의 이중 스파이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브리치> 역시 내부 스파이를 잡기 위한 FBI 요원들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리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라이언 필립과 이준기, 꽃미남 배우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국가정보요원으로 연기변신!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과 <왕의 남자>로 각각 데뷔해 꽃미남 스타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라이언 필립´과 ´이준기´. 이들이 카리스마 넘치는 국가정보요원으로 변신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8월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브리치>에서 ´라이언 필립´은 22년간이나 국가의 정보를 팔아 넘긴 내부 스파이 ´로버트 핸슨´의 범죄 증거를 잡는 FBI요원으로 열연을 펼쳤다. 침착하면서도 세심한 표정과 눈빛연기로 한 층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여 미국 개봉 당시 주목을 받았다.

<개와 늑대의 시간>의 이준기 역시 NIS요원으로 나와 정의롭고 따뜻하면서도 야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저 그런 꽃미남 배우에 머무르지 않고, 매번 영화에서 다양한 색깔의 캐릭터를 보여 주고 있는 라이언 필립. 이번 영화 <브리치>에서는 어떠한 FBI로 열연을 펼쳤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브리치>는 22년간 미국의 일급 정보를 러시아에 넘긴 FBI와 그의 증거를 포착하기 위해 파견된 신참 요원의 숨막히는 두뇌게임을 다룬 스파이 스릴러 영화. 미국의 국가정보요원으로 분한 ´라이언 필립´, 그의 한 층 깊어진 연기력은 8월30일 영화 <브리치>를 통해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폴뉴스]   일간연예스포츠 장해순기자   esportsi@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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