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맛, 행복을 만드는 뷔페 레스토랑' 프라임마리스 부평점이 인천 부평 독거노인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화제다.

오는 9일 수요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아이즈빌아울렛 2층에 위치한 '프라임마리스 부평점'에서 부평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식사회가 열릴 예정이다.

프라임마리스는 2013년 11월, 프라임마리스 부평점 개점을 시작으로 같은 해 12월 프라임마리스 의정부에 설립한 국내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 뷔페다.

3일 프라임마리스측은 보도자료에 인천 부평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50인을 초청해 무료식사 제공과 추첨을 통해 식용유, 수건 등 각종 생활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들어 ‘프라임마리스 부평점’은 부평맛집, 부평뷔페, 부평돌잔치장소, 부평회식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내 특급 호텔 출신의 쉐프들이 준비한 250가지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뷔페로 전평났다.

안명진 프라임마리스 부평 지점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부평내 소외된 이웃 어르신께 무료식사 봉사를 꾸준히 할 생각이다. 부평구청과 프라임마리스가 더불어 사는 멋진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피력했다.

이어 "오는 9일, 우리 프라임마리스 부평점에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할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자리를 마련해주신 부평구청 시장님과 사회보장과 관계자 여러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안 지점장은 "앞으로 어르신들과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한 부평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는데 우리 프라임마리스 부평점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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