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이 오는 18, 19일 2회에 걸쳐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2007 손호영 콘서트 시즌1 Under The Sea´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특히 공연계의 침체가 계속 되는 가운데 독특한 마케팅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여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호영의 이번 콘서트는 물과 레이저 등 다양한 특수 효과를 이용해 신비한 바다 속 풍경을 표현하고 국내 스타들이 한번 도 시도 하지 않았던 새로운 오프닝 무대로 공연 시작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3가지 테마가 있는 연출구성을 통해 손호영의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 2시간이 넘는 공연 시간 내내 관객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선사 할 예정이며, 서비스 차원에서 매회 45인승 버스 10여 대를 셔틀로 운영, 공연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관객들을 인근 지하철역까지 안전하게 바래다주는 ‘귀가 서비스’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 하며, 침체되어 있는 가요계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손호영은 앨범 발매와 동시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팬들과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지폴 뉴스/ 최윤석 기자 franc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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