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용액으로 인체 무해하고 필터 오염 걱정 없어

▲ 닥터빈 에코마스터 항균기

 

공기 중 세균과 유해성분에 대한 위험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 등장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공기 환경 관리 전문업체 닥터빈이 생활 속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에코마스터 항균기’를 출시했다. 닥터빈이 내놓은 ‘에코마스터 항균기’는 식물성 에코마스터 천연용액을 공기 중에 휘산시켜 새집증후군 완화와 사스(SARS)바이러스 및 신종인플루엔자 억제 등에 탁월한 효과를 선사한다. 

 

대두(콩)복합 아미노산과 사탕수수, 옥수수 등 30여종의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어진 에코마스터 천연용액은 악취 물질을 분해, 냄새가 나지 않는 분자 구조로 바꿔 공기정화와 탈취를 한번에 해결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포름알데히드도 분해 소취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음성 기능과 LED 버튼 등을 통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닥터빈 관계자는 “환경성 질환 예방이 중요해진 시대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인체 무해한 성분의 용액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계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깨끗한 실내공기를 선물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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