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적십자사, 추석맞이 사랑의 온정나눔 실시

- 울산적십자사, 추석맞이 사랑의 온정나눔 실시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명규)는 9월 8일 울산 관내 취약계층 1,200가구에 울산시민들의 성금으로 구입한 ‘추석맞이 사랑의 온정나눔’ 선물을 전달했다.
 
중추절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구호활동은 희망풍차 결연세대 845가구와 적십자봉사회에서 발굴한 취약계층 355가구에 총5,000만원 상당의 백미(10kg)와 생필품세트(세제, 샴푸 등 10종)를 지원했다.
 
전달된 백미와 생필품세트는 5개 구군 적십자봉사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수혜자들을 위로함으로써 훈훈함을 더했다.
 
울산적십자사 김명규 회장은 “명절이 다가오면 소외계층 이웃들은 더욱 외로움을 느끼기 마련이다”며 “적십자 봉사원들이 따뜻한 손길을 통해 전달해 드리는 이 사랑의 선물이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행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추석맞이 사랑의 온정나눔, "늘 한가위 처럼 풍성하길"
▲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추석맞이 사랑의 온정나눔, "늘 한가위 처럼 풍성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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