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돌’ JJCC(제이제이씨씨)가 ‘2015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쇼케이스 무대에 오릅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오는 11일 오후 4시 서울 상암동 MBC 오픈홀에서 진행되는 행사죠.
= 그렇습니다. JJCC는 ‘2015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쇼케이스의 ‘챌린지 스테이지’ 코너에 출연, 데뷔곡 ‘첨엔 다 그러를 비롯해 ‘어디야’, ‘질러(Fire)’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게 됩니다.
- 성룡의 응원메세지와 스페셜 동영상도 함께 공개된다구요.
= 네. 이번 쇼케이스에서 JJCC는 본격적인 해외진출 판로를 모색하는 뮤지션들을 위한 코너 ‘챌린저 스테이지’에 출연, 아시아권 음악 관계자 및 팬들에게 ‘성룡돌’의 무한 매력과 함께 K팝 대표 뮤지션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입니다.
물론, 함께 공개될 JJCC의 제작자이자 K팝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세계적 액션스타 성룡의 응원메시지와 페스티벌 축하인사를 담은 스페셜 동영상도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는 어떤 행사입니까.
= MBC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상암동 MBC 사옥 일원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는 한류 음악시장의 98%를 차지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 음악 산업 관계자들을 초청, K팝을 소개하는 컨퍼런스와 쇼케이스 등을 갖고 국내 뮤지션들의 해외진출을 모색케 하는 아시아권 타깃 음악 마켓 행사입니다.
강민수 기자
KMS201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