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이지폴뉴스】포항시 주민생활지원과(과장 권대일)는 14일 기북면 성법리(이장 이형우, 47세)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기북면 성법리는 전형적인 오지 농촌마을로 59세대에 인구는 112명이다.
대부분 주민이 농업에 종사하며 주요 농작물은 사과, 배, 고추 등이다.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주민생활지원과는 자매마을 농산물 팔아주기, 농번기 일손돕기, 어려운 이웃 후원 결연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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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폴뉴스]   포항뉴스 이우식기자   bbiko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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