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걸스데이가 성공적인 2차 프로모션을 마쳤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일본 도쿄에서 행사를 가졌다죠.
= 그렇습니다. 14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오는 30일 일본 첫 공식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10일~13일 일본 도쿄를 방문해 2차 사전 프로모션을 가졌습니다.
이번 2차 프로모션에서 걸스데이는 총 7회에 걸쳐 5000여명의 일본팬과 만나 사인회와 악수를 나눴으며, '달링', '반짝반짝', '링마벨' 등 히트곡을 선보였답니다.
- 3차 프로모션도 예정됐다구요.
= 맞습니다. 소속사 측은 가는 곳마다 많은 인파가 모여 걸스데이를 뜨겁게 응원했다며 걸스데이의 일본 진출에 청신호가 밝혀졌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걸스데이는 오는 30일 일본 첫 공식 앨범 '달링'을 발표하기에 앞서 19~30일 열흘간 일본을 또 한 번 방문해 3차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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