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출처 : BNK금융지주 홈페이지 )

BNK금융지주가 글로벌 금융 월간지 ‘더 뱅커’ 9월호가 선정한 ‘세계 250대 안전은행’ 중 178위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습니다.


- 250대 은행 안에 우리나라 금융기관은 3곳이 포함됐다고 하죠?
= 네. 영국 ‘더 뱅커(The Banker)’지는 1926년 설립된 금융 월간지로 현재 약 180여개국의 금융기관들이 구독하고 있는 권위 있는 글로벌 금융 전문지인데요. ‘더 뱅커’지가 올해 처음으로 전세계 금융기관의 수익성, 자산건전성, 자본적정성, 유동성, 리스크 환경 등 총 5개 부문을 평가해 ‘세계 250대 안전은행’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세계 안전은행 1위는 미국의 세계적인 투자금융기관인 프랭클린 리소시스가 선정됐고, ‘웰스파고’가 4위에 랭크 됐는데는요. 한국 금융기관 중에는 KB금융지주가 167위, 신한금융지주가 171위에 선정되었고 BNK금융지주가 178위에 올라 국내 금융기관 중에선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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