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올웹툰 체험전' 1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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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올웹툰 체험전' 15일부터
  • 강민수 기자
  • 승인 2015.09.14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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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대중문화의 핵심콘텐츠로 자리 잡은 ‘웹툰(webtoon)’을 심층적으로 살펴보는 올웹툰 체험전을 오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디지털도서관 전시실에서 개최합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최근 웹툰 이용자 수가 총 9590만명(상위 5개사 누적 회원 수)에 이른다죠.

= 그렇습니다. 또한 웹툰 단행본 최대 판매부수 220만권(윤태호 ‘미생’), 웹툰 최다 댓글 74만 5110개(‘신의 탑’ 2부 20화), 웹툰 전체 작품 수 5726편, 웹툰 작가 수 4661명, 최연소 웹툰 작가 18세까지, 드라마와 K-POP에 이어 차세대 한류 주자로 떠오르는 대한민국 웹툰 전성시대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립니다.

 

- 국립중앙도서관이 마련한 '올웹툰 체험전'이군요.

= 맞습니다. 이번 체험전은 ‘하우스 오브 웹툰’을 주제로 전시, 체험, 작가와의 만남, 체험교육 등으로 구성됩니다. 웹툰의 창작, 편집, 독서로 이어지는 일련의 전체 과정들을 일목요연하게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집안구조를 활용한 전시기법을 사용해 관람객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꾸몄다고 합니다.

특히 대한민국 웹툰의 현주소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웹툰 관련 데이터를 공개합니다. 웹툰은 작가와 독자의 활동이 함께 융합돼 기록되는 ‘참여형 매체’. 웹툰 중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작품은 무엇이고, 몇 개일까? 또 최장기간 웹툰 연재 작품은 뭘까? 최고령․최연소 웹툰 작가는 누구일까? 누구나 한번쯤 궁금했을 웹툰 데이터를 알기 쉽게 인포그래픽으로 구성해 보여줄 예정입니다.

 

- 웹툰 대표작도 기간 동안 감상 가능합니까.

= 네. 현장에서 ‘스타워즈’(홍작가), ‘당신의 하우스 헬퍼’(만취), ‘화음의 정원’(오은지,채한율) 등 웹툰 대표작 22편을 행사 기간 동안 디지털 도서관 체험형 컴퓨터에서 무료로 직접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외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웹툰 작가를 직접 만나는 ‘웹툰 작가 토크쇼’와 ‘웹툰 캐릭터 그리기 체험’도 마련합니다. ‘웹툰 작가 토크쇼’는 위근우 기자(‘웹툰의 시대’ 저자), 김정영 교수(청강문화산업대학)의 진행으로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홍작가, 선우훈 등 6명의 작가들과 직접 나누게 됩니다.

‘웹툰 작가 토크쇼’ 및 ‘웹툰 캐릭터 그리기 체험’ 참가 신청 및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올웹툰 체험전 홈페이지(http://www.allwebtoon.net/)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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